2분기 국내 증권시장에 들어온 외국인 투자금이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외국인 증권투자금은 179억8천만달러로 1분기에 비해 24배 증가했습니다. 종전 분기별 외국인 증권투자 최대유입액은 2007년 4분기 136억1천만 달러였습니다. 증권투자는 경영참여를 배제한 수익목적의 주식투자에 채권투자를 더한 것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