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BLU멤버스를 가입한 현대차 재구매 고객 중 정상 할부 와 현대캐피탈 오토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후 1년 동안 차량사고와 비자발적 실업에 대한 손실을 보장해주는 ‘한국형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8월부터 올해 말까지 5개월간 실시합니다. ‘한국형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사고로 인한 차량과 인명 피해, 또는 경제 불황에 따른 비자발적 실업이나 장기 입원으로 인한 고객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고객 판촉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선택에 따라 맞춤형 보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기본적으로 ‘신차 무상 교환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와 함께 운전자 특약 보장 서비스(A형), 실업 위로금 서비스(B형), 장기입원 위로금 서비스(C형) 중에서 고객이 선택한 1개의 서비스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한국형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법인과 리스, 렌트와 영업용을 제외한 클릭, 베르나, 아반떼(하이브리드 포함), i30(cw 포함),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스타렉스(특장 제외)의 구매에 한해 적용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지난 1월부터 미국시장에서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실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국내 소비자의 니즈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한국형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현대차에 대한 로열티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