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대표이사 박기호)가 계열사 그랜드텍을 통해 고효율 질화갈륨(GaN) 웨이퍼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질화갈륨(GaN) 웨이퍼는 실리콘 웨이퍼에 근접하는 107~8 /cm2 수준의 고품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한편 와이즈파워의 계열사 그랜드텍은 질화갈륨(GaN) 웨이퍼 및 제조 설비 중 수소기상증착기인 HVPE(Hydride Vapor Phase Epitaxy)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