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내에 최상류층을 위한 세컨드하우스 개념의 '소노펠리체'를 분양 중이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맞은편 부지 12만9144㎡에 들어서는 소노펠리체는 클럽하우스와 골프,승마,스파테라피,스키,수목원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복합 레저휴양 단지다. 테라스하우스 56채,펜트하우스 24채로 이뤄진 레지던스 80세대와 파비스타 212세대,노블리안 212세대 규모다.

분양면적별로는 레지던스가 176~305㎡형이고,파비스타와 노블리안은 134~315㎡형으로 실버,골드, 로열A,로열B 등 4가지 타입이 있다.

레지던스와 파비스타의 경우 1명이 전체 지분을 갖는 구조여서 취향대로 호수 선택은 물론 1년 내내 개인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파비스타는 레지던스에 비해 저렴한 연회비를 받고 대신 아파트형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합리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반면 노블리안은 일반 콘도 회원권과 비슷한 개념으로 6명이 공동으로 지분을 갖게 돼 1년에 60박씩 이용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레지던스는 1900만원이며 노블리안은 1600만원으로 현재 레지던스는 200㎡가 4세대 남아 있으며 노블리안은 80%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소노펠리체는 특급 호텔 수준의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매력이다. 특히 특급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와 회원만이 이용 가능한 전용 라운지,54홀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승마클럽,고품격 유러피안 스타일의 코나세르 스파,피트니스센터,수영장 등도 갖춰진다. 단지 앞 산책로에서 계곡을 따라 11만8500㎡ 규모의 수목원도 조성돼 오는 11월 개장 예정이다.

또 경희의료원과 연계한 양한방 메디케어 센터에서 휴양검진 서비스도 실시해 리조트에 머무르는 동안 편안하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페라하우스와 갤러리라운지를 비롯해 공방과 아틀리에를 통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면서 "소규모 모임과 문화 공유를 통한 VVIP만의 커뮤니티 활동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대명리조트는 소노펠리체를 대한민국 최상위 VVIP 고객만을 위한 리조트답게 건물 외관부터 내부까지 고급화시켰다. 프랑스의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건물 외관을 디자인했으며 내부에는 최고급 자재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품격을 높였다.

소노펠리체를 분양받으면 자동으로 대명콘도 회원에 가입돼 대명콘도 회원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02)555-0448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