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 외화유동성 단계적 회수 정부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정부가 시장에 공급했던 외화 유동성을 원칙적으로 회수하되 한미통화스와프 자금과 수출입금융 지원자금은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2. 캠코, 기업 자산 인수 착수 자산관리공사가 20조원 규모로 조성된 구조조정지금을 통해 다음달부터 금융기관과 기업의 구조조정 자산 인수에 나선다. 3. 내년 최저임금 시급 4천110원 노동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보다 2.75% 인상한 시급 4천110원으로 확정해 다음달 3일 고시하기로 했다. 4. 박찬법 회장 "금호 구조조정 신속 진행" 박찬법 신임 금호그룹 회장은 "구조조정 속도를 높여 신속하고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고 전열을 가다듬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 삼성·LG 휴대전화 점유율 30% 돌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분기에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역대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합계 30%를 돌파했다. 6. 7월 공동주택 분양 지난해 67% 불과 7월 전국적으로 1만3천가구의 주택 분양이 이뤄져 지난해 같은 기간의 67% 수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