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엘림에듀와 단성일렉트론, 베리앤모어 등 3개사에 대해 하루동안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엘림에듀 등 3개사는 실적 예측치와 실제 실적치의 오차율이 평균을 크게 벗어나 이번 제재조치를 받았습니다. 거래소는 또 실적예측공시를 보다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는 회사에 대해서는 주의촉구 공문을 발송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