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원개발 전문기업인 케이씨오에너지와 미국 투자운용사인 맥킨리인포캐피탈이 러시아 사할린 톰가즈네프티 원유 및 가스 광구개발에 대한 5억불 투자협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케이씨오에너지측은 이번에 체결된 투자협정서에 맥킨리인포캐피탈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운영자금에서 탐사와 시추, 판매에 이르는 총 비용을 투자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