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제도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금융소외자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와 소액금융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금감원 임직원들이 지난 2005년 7월부터 실시한 '월 급여 끝전 모으기(5,000원 미만)'와 '기금 1좌(5천원)이상 갖기' 운동을 통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등으로 신용회복위원회에 매년 2천만원 씩 총 1억원을 기부합니다. 기부금은 신용회복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소액금융지원사업 대출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