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금호산업 등과 교하 신도시 복합 커뮤니티센터와 장애인 복지시설 공사 턴키 실시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총 17억 7천210만 원 규모로, 이미 따낸 14억 5천90만 원 규모의 기본설계용역 계약까지 더할 경우 희림이 이번 공사와 관련해 수주한 총 설계비는 32억 2천300만 원에 달합니다. 복합 커뮤니티센터는 파주시 교하읍 와동리 638번지에 연면적 1만5천264.38㎡로 지어지며, 동사무소와 주민자치시설, 청소년문화의 집, 어린이학교, 공연장 등 주요 시설과 휴식 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 650m 떨어진 곳에 지어질 장애인 복지시설은 연면적 7916.30㎡,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