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대표이사 전용우)이 삼성테크윈에 사격지휘차량 부품을 공급합니다. 퍼스텍은 육군 자주포(K-55, K-9)에 들어가는 창정비와 부품공급과 관련해 삼성테크윈과 6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퍼스텍은 지난해 11월에도 260억원 규모 자주포용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공급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