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의 예금과 대출 금리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 평균금리는 연 5.47%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올라 두 달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올 들어 처음으로 대기업대출 금리를 웃돌았으며 예금금리는 은행채 금리 상승 여파로 8개월 만에 올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