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일정관리와 메모 저장, 독서까지 할 수 있는 다기능 휴대기기인 전자종이 단말기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삼성전자와 교보문고가 함께 내놓은 이번 제품은 전자종이 채택으로 실제 종이에 직접 쓰는 듯한 느낌으로 메모와 스케줄을 작성할 수 있으며 400권 책 또는 8천장 분량의 메모를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파워포인트와 엑셀, 워드, PDF 파일 등을 BMP 그림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교보문고와 '국내 전자책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양사간 UI 설계에서부터 마케팅, 홍보를 협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자책 시장은 지난 2006년 약 2천 100억 원 규모에서 2010년에는 1조 600억 원, 2012년에는 2조 3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디지털교보문고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