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내 경기 회복 조짐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현재의 경기 확장 정책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반등을 아직 확신할 수 없고 국내 소비와 투자도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기 때문에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유동성 회수, 즉 출구전략은 시기상조라는 것입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세계 경기 회복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서둘러 변화를 줄 상황이 아니라며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재정ㆍ통화ㆍ금융ㆍ세금 정책의 전반적인 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핵심 참모는 출구전략 준비는 해놓아야 하지만 아직은 거론할 때가 아니며 법인세와 소득세 추가 인하 등 감세 정책도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부동산의 경우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최근의 급등세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사안에 따라 언제든 적절한 처방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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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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