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이 슈퍼슈퍼마켓(SSM)사업에 이어 주유소사업도 지방자치단체의 규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울산점 부속부지(주차장)에 주유소를 설치하기 위해 울산남구청에 교통영향평가 심사를 신청했지만, 남구청의 고시로 발표로 연기됐습니다.

또, 전북 전주시 점포도 주유소 설치에 인허가 준비에 들어갔지만, 전주시가 대규모 점포로부터 50m 이내의 거리에는 주유소를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고시를 제정했습니다.

이마트는 전남 순천점에 주유소 설치를 추진했지만, 지난 3월 중순 순천시는 이마트 주유소가 차량 정체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불허했습니다.<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magicⓝ/SHOW/ez-i>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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