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건설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올 상반기 주택건설 실적이 10만채에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주택건설 인허가를 받은 물량은 공공부문 2만8천600가구, 민간부문 7만300가구 등 총 9만8천900여가구에 그쳤습니다.

이는 1998년 이후 10년만에 최저였던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5.2% 줄어든 것으로 올해 수도권 25만가구, 전국 43만가구를 건설하겠다는 정부의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건설 인허가를 받으면 2~3년 뒤에 입주가 시작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이같은 주택건설 부진은 빠르면 당장 내년부터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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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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