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수요증가에 맞춰 현재 25%의 비중인 D램에서의 DDR3 비중을 연말까지 50%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은 실적발표 IR에서 "현재 DDR3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있다며 현재 20-25%의 DDR3비중을 연말까지 40-50%까지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또 "지금 고객들의 요구가 노트북하고 서브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서버의 경우 IBM이나 델은 DDR3 채용률을 70-75%까지 예상하고 있으며 노트북은 50%정도로 보고 있을 만큼 수요 증가는 나타날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