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의 직원자녀들과 함께 숲 생태체험 행사를 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코-에코(Eco-Echo)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림욕 즐기기, 식물 탐구 와 곤충관찰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터미널 운영팀 한재호 차장의 아들 한승원 군은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다양한 식물도 보면서 우리 주변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4월부터 사내 친환경 프로젝트인 '에코-에코(Eco-Echo)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