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고객에게 어촌체험과 무료숙박을 제공하는 ' 사랑海 서머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과 삼척 장호해수욕장에서 실시되고, 고객 430가족 1700명이 초청될 예정입니다. 참여 고객에게는 어살체험과 고동잡기, 투명카누, 스노클링 등 다양한 어촌체험과 3박 4일의 무료 숙박이 제공됩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물가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바다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재에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