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중국 현지 게임회사인 아워게임(대표이사 우궈량)이 게임 콘텐츠의 자체 개발을 통해 현지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구량 아워게임 대표이사는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에서는 영향력 있는 킬러 타이틀로 주요 게임사들이 막대한 매출을 창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워게임의 온라인 게임포털 '롄종'은 상하이 게임쇼 '차이나조이 2009'에서 3D 격투게임 '정무세계'와 부동산게임 '부옹의 꿈' 등 자체 개발 게임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