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모닝LPI가 '제1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 및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모닝 LPI는 경차 엔진(1.0ℓ 미만)에 LPI 시스템을 최초 적용한 차량으로 우수한 연비와 성능 그리고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행사로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을 선정해 주는 상입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베르나 트랜스폼이 CO2저감상을, 쏘렌토R이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