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과 제휴를 맺고 7월27일부터 9월30일까지 자동차 검사수수료를 최대 5200원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자동차 검사수수료를 할인받고자 하는 고객은 양사의 홈페이지를 각각 방문해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와 'Welcome 신한카드'에 동의하면 4000원을 할인해 주고, 검사예약을 하면 추가로 1200원을 할인해 줍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전국 117개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출장포함)에서 자동차검사를 받고,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교통안전공단의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자동차 검사를 받는 고객에게 혜택도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