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뉴욕증시가 8일만에 조정을 받았습니다. 뉴욕증시는 에너지와 금융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블루칩 중심으로 다우지수와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각각 0.39%, 0.05%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3% 상승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