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마트(대표:박혜린)가 GS리테일에 친환경 한지카드를 공급합니다. 바이오스마트는 BC카드에 이어 두번째로 3년간 GS리테일에 한지카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GS리테일은 한지카드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에코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바이오스마트는 최근 기존 플라스틱 카드가 친환경 카드로 교체되는 추세라고 설명하고 이에 맞는 다양한 카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BC카드를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향수카드' 역시 바이오스마트의 제품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