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가 미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허혈성지제질환에 대한 임상2상 승인을 받았습니다. 바이로메드는 심혈관질환 중 하나인 허혈성 지체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국내 다기관에서 VM202-PAD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2상은 1상의 책임연구자였던 티모시헨리 교수(Dr. Timothy Henry)와 미네아폴리스 심장연구재단을 비롯한 미국내 8개의 전문병원과 임상기관에서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