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2분기에 2천510억원 매출과 499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7%, 393%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같은 실적은 환율과 유가 안정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넥센타이어는 "올 상반기 동안 해외 마케팅 강화와 철저한 재고관리가 주효해 좋은 성적표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