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 지역본부가 중국 현지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LG전자 중국 지역본부는 베이징 LG트윈타워에서 중국법인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인 '글로벌 직무 연수'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탁월한 업무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6명의 핵심인재들이 연말까지 LG전자 한국, 미국, 호주, 홍콩법인에 파견돼 담당 분야에서 3~6개월간 업무 수행 후 그 결과를 중국지역본부에 공유 현업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우남균 LG전자 중국지역본부장 사장은 "우수인재는 타회사가 모방할 수 없는 핵심자산의 하나"라며 "향후 현지 우수 인재 육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미래 성장 동력인 우수 인적 자원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