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정릉1 주택 재건축 조합원 총회에서 이 구역 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정릉1구역 재건축아파트는 공사금액 790억원 규모며, 주택형 59~131㎡에 이르는 252가구(임대아파트 76세대 포함)가 들어서게 됩니다. 신동아건설은 관리처분과 이주·철거를 마치고 2011년 4월 착공에 들어가 지하3층에서 지상20층에 이르는 주상복합아파트를 시공하게 됩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