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금융권에서 비상장 주식 보유지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벌닷컴이 6월 말 현재 매출 1천억원 이상 비상장사 보유 지분을 평가한 결과, 1천억원 이상 지분을 보유한 인사는 모두 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조9천887억원을 보유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1위를, 1조38억원을 보유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각각 2위를 기록했으며 3위는 9천495억원의 지분을 보유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차지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