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업체 게임빌은 '2009프로야구'가 출시 10개월 만에 단일 게임으로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프로야구'는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스포츠 장르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몇개월째 SK텔레콤의 전체 인기 게임 순위에서 Top 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용훈 게임빌 홍보팀장은 "'2009프로야구'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후 범국민적인 야구의 열기로 인해 10대는 물론, 20대 이상의 성인층으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