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각 실·국에서 활용하고 있는 3천여명의 실물경제 전문가를 온라인상 네트워크로 통합합니다. 지경부는 통합된 온라인상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내년말까지 정책담당자와 민간전문가간 소통의 공간이 될 '지식경제 전문가 커뮤니티' 시스템을 구축해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1단계로 온라인상 네트워크를 통합한 뒤 내년말까지 쌍방향 대화채널인 '지식경제 전문가 커뮤니티'를 구축해 정책개발과 평가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