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공연과 기부의 일석이조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기아차는 오늘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광장에서 기아차 고객 1천명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한여름 밤의 콘서트'는 7월31일까지 2주간 주중 5회씩 총 10회로 진행되며, 콘서트에는 동물원, 여행스케치, 나무자전거 등 인기 뮤지션이 참가해 포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여름 밤의 여유를 선사합니다. 기아차와 세종문화회관은 이번 콘서트의 음료 판매 등 공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기아차는 세종문화회관 입구에 야외 전시관을 마련해 고객들이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포르테 쿱', '쏘렌토R', '쏘울'등 전시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