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대표 박재영)가 연간 120만건의 택배물량이 발생하는 가락시장 물류를 담당하게됩니다. 현대택배는 가락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운영 관리하는 비에프디(서울시 농수산물공사 분사 회사)와 물류관련 전략적 업무체휴를 체결했습니다. 현대택배는 월 10만건, 연간 120만건의 물량이 발생하는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류업무를 위해 가락시장 물류 집배송 접수처를 신설하고 24시간 집배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이사는 "현대택배의 '시장물류'가 가락시장 상인들의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