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이사 박지영)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RPG '이노티아연대기2'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진 게이머들 20명을 선발해 '이노티아 연대기2'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신작 게임의 화려해진 그래픽과 강화된 채팅 기능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한편 컴투스는 '이노티아 연대기 2'를 이달 말부터 공식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