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윤활유사업을 100% 자회사로 분할합니다. SK에너지는 이사회를 열고 윤활유사업 물적 분할을 의결했으며 신설회사의 주식 전부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오는 10월 1일자로 분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물적분할은 상법상 주주총회 특별결의사항으로 SK에너지는 9월11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