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생용품 전문기업 예지미인은 100% 천연 대나무 섬유를 사용한 '예지미인 죽(竹)팬티라이너'(20개들이 2400원)를 출시했다. 피부에 닿는 커버소재를 대나무에서 추출한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 여름철 청량감을 높였다. 면섬유에 비해 3배 이상 흡수력이 높은 흡수소재가 적용돼 많은 양의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하며 항균 · 방취기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