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대표이사 박병욱)은 16일 전라남도 해남군과 '신생아건강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한 셋째아 이상 출생아를 대상으로 신생아 건강보험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금호생명이 신생아에게 제공하는 보험은 우리아이미래보장 보험으로 ‘남아 0세 2만9660원’, ‘여아0세 2만9380원’ 으로 5년간 보험료 납입하고 10년 동안 보장을 받는 어린이 종합보험입니다. 우리아이미래보장 보험에 가입된 출생아는 각종 질병(암).재해에 대비해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저연령 아동에게 주로 발생하기 쉬운 화상이나 깁스, 영구치 상실, 입원비 등에 대한 폭넓은 보험지원도 함께 이뤄집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