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국민 경제 지력(知力)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테샛(경제이해력 검증시험) 제4회 시험이 오는 8월22일(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 8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특히 지난 3회 시험부터 시행해 뜨거운 호응을 받은 대학동아리 대항전 2회가 동시에 치러진다. 대학동아리 대항전은 증권 동아리,경제경영 분야 동아리 외에 일반 동아리들도 동아리 5명 이상 팀을 이루면 단체의 이름을 내걸고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대항전은 동아리별 상위 5명의 합계 점수로 순위를 가리며 1등을 한 동아리에는 상장 및 1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2~5위 동아리에는 상장 및 2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이 밖에 고교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는 고교생 테샛 경시대회도 치러진다. 응시료는 개인은 3만원,단체는 2만5000원.기업체 임직원 등이 단체로 응시할 경우 회사 측이 지정한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수도 있다. 문의 (02)360-4055

*한국경제신문 한경TV 등 한경 미디어그룹 입사 지원자들은 테샛 시험 성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주최 : 한경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