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프리미엄 요쿠르트 '유기농 엔요'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유기농 원부재료를 사용했으며 발효시간을 짧게해 연갈색의 다른 제품들과 달리 연한 백색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일유업 측은 "아카시아 식이섬유와 멕시코 선인장에서 채취한 아가베 시럽을 넣어 소비자들 건강을 챙겼다"며 "연말까지 일 1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