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난 11일 서울 남산에서 플랜트 사업본부 김윤 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1천여명이 '녹색사랑 맑음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남산의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넝쿨과 잡초 제거, 고사목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 발주처 관계자, 외국인 직원 20여명, 임직원 자녀 50여 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대림산업의 맑음 나눔 활동은 2005년부터 전국 각 지역별 10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