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일째 자금이 유출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9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23억원이 순유출돼 6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가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ETF를 포함하면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36억원이, 해외 주식형펀에서는 148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 머니마켓펀드(MMF)로 138억원, 채권형펀드로 1천27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312억원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