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포함해 한국 기업 14곳이 글로벌 500대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2009 글로벌 500대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한국기업은 삼성전자가 40위, LG가 69위,SK가 72위, 현대자동차가 87위로 100대 기업 안에 포함됐으며 포스코, GS,한국전력등도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한편, 로열더치쉘이 2년연속 1위를 차지했던 월마트를 제치고 1위로 올랐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