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재단, 여름방학 결식아동 지원 기부

입력2009.07.09 16:36 수정2009.07.09 16:36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빌딩에서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방학동안 학교급식 중단으로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5천만원 상당이 어린이재단 기부를 통해 아동 500여명의 도시락과 식비로 지원됩니다. 오늘(9일) 전달식에는 미래에셋 봉사단장 이계원 상무와 어린이재단 임신혁 모금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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