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4거래일째 순유출

입력2009.07.09 09:55 수정2009.07.09 09:55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4거래일 연속 빠져나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7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437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로는 27억원이 들어오면서 하루만에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설정액과 운용 수익을 합한 전체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날보다 151억원 줄어든 104조5천90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날(7일) 채권형펀드에서 91억원, MMF(머니마켓펀드)에서는 1천696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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