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이 업계 최초로 유럽의 'TCO 3.0' 환경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TCO의 환경 인증을 획득한 삼성의 초경량 프리미엄 넷북 N120은 10.1인치 화면에 무게가 1.28kg에 불과하고 인체공학적 설계의 키보드와 SRS 2.1채널 음향 시스템 등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갖춘 제품입니다. 또 에너지 절약형 설계로 6셀 배터리 기준 최대 10.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헬레나 노딘 TCO 인증권은 "TCO는 단순한 환경인증을 넘어 제품 품질과 인체공학성까지 오늘날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TCO 인중을 획득한 삼성 N120은 친환경적이면서 높은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