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1인당 GDP 1만6천달러대 추락 삼성경제연구소 등 국내 주요 민간 연구기관들은 환율상승과 역성장으로 올해 1인당 GDP가 1만6천달러대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2. 골드만삭스, 올해 한국 -1.7% 성장 골드만삭스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 -3%에서 -1.7%로 상향 조정했지만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9%에서 2.7%로 내려 잡았다. 3. 검찰, 해킹 공격 해외 접속 확인 청와대 등 국내 주요사이트 해킹 공격으로 접속 장애가 계속되는 가운데 검찰은 공격이 해외에서 접속한 기록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근원지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정보작전방어태세인 '인포콘'을 격상할지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 그린카 등 신성장동력 지원 확정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90억원, 현대차의 그린카 부분에 110억원이 지원되는 등 총 1천5백5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지원과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5. 중소기업 10~15% 구조조정 예고 800개가 넘는 중소기업에 대한 채권은행들의 1차 옥석 가리기에서 10~15%가 구조조정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6.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급감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가 세계적 경기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분의 1로 급감한 74억 달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