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고전략책임자 CSO를 영입했습니다. 신임 최고전략책임자 브래들리 갬빌 부사장은 맥킨지와 이노사이트컨설팅 등 15년 동안 컨설팅 업계에서 근무했으며 2006년 초부터 자신이 세운 컨설팅 회사인 이노사이트 벤처스를 운영해왔습니다. 미국 국적의 갬빌 부사장은 듀크대에서 '컴퓨터 과학과 공공정책 연구'로 학사 학위를 받고,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과정을 밟았습니다. LG전자는 각 분야에 보다 효과적인 업무기준과 프로세스를 정착시키기 위해 세계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오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