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경제가 뒷걸음질하면서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2005년보다 못한 1만6천 달러대로 떨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등 국내 주요 민간 연구기관들에 따르면 환율상승과 역성장으로 인해 올해 1인당 GDP는 2년 연속 감소한 1만6천 달러대로 전망됩니다. 1인당 GDP가 2년째 역성장 한 것은 97년과 98년 이후 11년만에 처음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