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분기 실적 우려로 이틀째 약세입니다. 9시 17분 현재 포스코의 주가는 어제보다 1.28% 내린 42만5천500원에 거래중입니다. 특히 CS,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1분기 대비 이익이 오히려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전망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