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다우 0.5%↑·나스닥0.5%↓ - DOW : 8,324.87 (+44.13 /+0.53%) - NASDAQ :1,787.40 (-9.12 /-0.51%) - S&P 500 : 898.72 (+2.30 /+0.26%) - 어닝시즌에 대한 불안과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며 혼조세 마감 - 지난 주말 발표된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경제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와 어닝시즌에 대한 불안으로 하락세로 출발 - 그러나 오후 들어 국채 발행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다우 지수가 반등해 혼조세로 마감 - ISM 6월 서비스업(비제조업) 지수가 전월의 44에서 47로 상승 - 국제 유가는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로 5주만에 최저치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68달러(4%) 내린 64.05달러에 마감 - 경기방어주가 강세를 보여 머크가 3.3% 상승했고, 듀퐁은 2.2%, 프록터 앤 갬블은 2.1%, 크래프트푸드는 1.9% 상승 - 아메리칸익스프레스도 스티펠 니콜라우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으로 5.6% 상승 - 원유 및 상품가격 하락으로 에너지 및 상품주는 약세 - 엑손 모빌은 0.57%, 셰브론은 0.43% 하락했고, 알코아는 6.1%, 프리포트 맥모란코퍼&골드는 7.6% 급락 - 기술주는 약세를 보여 인텔은 1.08%, IBM은 0.08%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