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학생들이 참여하는 '미래에셋장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첫 활동으로 '사랑의 집 짓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박현주재단은 이를 위해 오늘(6일) 여의도 본사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해비타트 이창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랑의 집 짓기'는 해외 교환장학생과 국내 장학생 중 자발적으로 신청한 약 260명의 장학생들이 참여해 다음달 10일부터 4박 5일간 대전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